겨울왕국2 토이스토리4, 대작애니들의 귀환

2019년 극장가에는 대작애니들의 속편들이 대거 개봉될 예정입니다. 바로 겨울왕국2, 토이스토리4, 마이펫의이중생활2가 그 주인공들인데요. 과거 개봉당시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작품들의 후속작들이라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은 물론이고, 예전 추억을 그리워하는 성인들까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겨울왕국2 (Frozen II)

월트 디즈니의 웰메이드 뮤지컬 애니메이션이죠. 2013년 개봉한 1편은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던 바 있는데요. 이번 2편의 내용은 엘사, 안나가 부모님에게 일어난 일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길을 떠나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1편에서 밝혀지지 않은 부모님의 죽음에 대해 자매가 진실을 밝혀가는 과정들이 주된 스토리가 될 듯 하네요.



현재 제작이 진행중이며, 1탄에 목소리로 출연했던 크리스틴벨, 이디나 멘젤이 그대로 2편에도 출연합니다.
안나와 엘사, 올라프의 모험을 6년만에 다시 만날 수 있겠네요. 이번 작품에서 1편의 'let ig go'를 능가하는 뮤지컬넘버가 과연 나올 수 있을지 궁금해 집니다.


겨울왕국2는 미국에서는 2019년 11월 22일, 한국에서는 12월에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2D,3D,IMAX 모두 지원합니다.

토이스토리4 (Toy Story 4)

전세계 어린이들은 물론이고 동심을 그리워하는 어른들의 마음까지 촉촉히 적신 픽사의 대작애니 '토이스토리'가 4편으로 올해 돌아옵니다. 무려 9년만의 속편인데요. 개인적으로 3편에서 너무나 아름답게 마무리가 잘 되었다는 느낌을 받았던지라, 이번 4편으로 시리즈의 명성에 흠집이 나지는 않을까 살짝 걱정이 되긴 합니다. 



하지만, 픽사의 저력과 작품성은 의심의 여지가 없고, 우디와 버즈를 다시 볼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에 개봉일이 기다려지는 건 어쩔수가 없습니다. 이번 4편의 내용은 우디, 버즈를 포함한 토이들이 사라진 보핍을 찾기 위해 나서는 모험을 담고 있다고 하네요.

그동안 토이스토리 시리즈는 관객들에게 유쾌한 재미와 함께 진한 감동을 준 바 있는데, 이번 작품이 마지막 토이스토리닌만큼 유종의 미를 잘 거두길 바라는 마음이구요. 오랜시간 시리즈와 함께 해온 톰 행크스, 애니포츠, 팀 할렌이 이번에도 함께 하며, 키아누리브스도 특별출연한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톰행크스가 아닌 우디 목소리는 인정할 수 없습니다. 저는 우리말더빙이 아닌 자막으로 감상할 거에요. 꼭!


토이스토리4는 미국에서 2019년 6월 21일 개봉이구요. 한국에서는 2019년 6월 관객을 찾아가며, 아직 정확한 날짜는 미정입니다.


마이펫의이중생활2 (The Secret Life of Pets 2)


2016년 개봉한 '마이펫의이중생활' 작품의 속편입니다. 1편의 경우 세계적으로 히트했고, 한국에서도 '부산행'과 경쟁하면서 약 252만명 정도를 모으며 선방한 작품이죠. 전체적으로 토이스토리와 비슷한 분위기가 많이 나긴 하지만, 맥스와 듀크. 귀여운 강아지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가족끼리 흐뭇하게 볼 수 있는 작품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저도 강아지를 키우는지라 더 즐겁게 봤던 작품인데요. 이번 속편에서도 반려동물의 일상을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할 거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2019년 6월 7일 개봉하며, 한국 개봉일은 현재 미정인데, 비슷한 시기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대작애니들의 속편이 나오는 건 반갑지만...

이름만 대면 알만한 작품들의 후속작이 나오는 것은 반갑지만, 극장에 갈 생각하니 한숨부터 나오는 건 왜일까요.
아이들 데리고 극장오시는 부모님들. 제발 미리미리 집에서 극장예절좀 가르치시길 바랍니다.
극장에 데려가는 현장교육만 교육이 아니에요. 극장에서 다른사람에게 민폐끼치지 않게끔 미리미리 교육시키는 것도 중요한 교육입니다. 

고함지르고 떠들고 다른 사람들 감상하는데 방해를 하질 않나.. 앞자리 좌석 발로 툭툭 차는 애들도 있고, (좌석 발로 차지말라고 조용히 지적하면 5분정도 가만 있다가 시간지나면 또 툭툭 찹니다. 환장합니다.) 
더 웃긴건 옆에 있는 부모들입니다. 아이가 떠들건 말건 , 좌석을 툭툭 차건 말건 주의도 안주고 나몰라라.. 
 
대체 자식들을 어떤 인간으로 키워내고 싶은건가요? 지금은 아이지만, 아이가 자라면 어른되고 사회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살아야 합니다. 가정교육 제대로 못받고 기본적인 공공장소 예절도 모른 채 그렇게 큰 애들이 성인이 된다고 갑자기 없던 개념이 생길거 같나요?  오냐오냐 기살려주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폐만 끼치고 자기밖에 모르는 인간으로 키우는게 잘하는 짓이라고 생각하는건지 참 어이가 없습니다.

옳고 그른건 어렸을때부터 가르치는 겁니다. 제발 극장에 개념들 좀 챙기고 오세요. 아이와 함께 대충 시간이나 때울려고 극장에 오는건지는 모르겠는데, 누군가에겐 오랜시간 손꼽아 기다린 소중한 시간일 수 있습니다.



-> 이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각 영화 제작 배급사에게 있으며, 출처는 다음 영화(movie.daum.net)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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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12 07:39 신고

    에니메이션 영화가
    때로는 실사영화보다 더 재미있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기ㅏ대되는 영화들입니다.. ^^

    • 2019.04.12 12:42 신고

      네 이 영화들은 왠만한 실사영화보다 훨씬 재미있고, 어른들이 보기에도 유치하지 않은 명작인 거 같습니다 ㅎㅎ

  • 2019.04.12 08:20 신고

    겨울왕국2는 나오면 봐야죠..
    어떤 노래가 나올지 기대도 됩니다.

    • 2019.04.12 12:43 신고

      1편의 노래들을 능가할 곡이 나올수 있을지 관심이 가네요.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해요

  • 2019.04.12 10:47 신고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 2019.04.12 13:14 신고

    아침 일찍 조조로 보신다거나 심야 시간을 노리는 방법도 있긴 하겠지만... 관람 문화가 더 중요하긴 하겠죠.^^

    • 2019.04.12 13:38 신고

      그래서 전 집에서 빔으로 영화보는게 편한데, 이런 작품은 극장에서 보고 싶어서.. ㅋㅋ 조조나 심야는 안땡기네요 ㅎㅎ

  • 2019.04.12 18:08 신고

    모두 소장하고있는 재미난 애니죠ㅎ개인적으로 겨울왕국이가장기대되네요ㅎ

    • 2019.04.14 17:43 신고

      겨울왕국도 재미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토이스토리4가 너무 기대가 되네요 ^^

  • 2019.04.12 18:47 신고

    정말 대작애니들의 속편으로 나오는 반갑지만.. 요즘 영화관이나 공연관람을 할때도 기본 에티켓이 너무 없더라고요.. 그렇다고 조조 를 보러 가기에도 그렇고;; 저는 나중에 기다렸다가 볼까 합니다.

    • 2019.04.14 17:44 신고

      그러게요. 극장에티켓이 없는 관객들이 너무 많은 거 같습니다. 아이들 교육을 잘 시키면 좋을텐데.. 저도 기다렸다가 빔으로 볼까 고민도 되긴 하네요 ㅠㅠ

  • 2019.04.12 20:36 신고

    기대되는 후속작들이네요. 저도 이제 아이가 애니메이션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나이가 되서 같이 한번 극장에 도전해볼까말까 하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공공장소 예절에 대해서도 잘 알려주고 같이 재미있는 작품 감상할 수 있는 날을 빨리 맞이하고 싶네요 ㅎㅎ

    • 2019.04.14 17:45 신고

      달콤아빠님은 극장예정 잘 가르쳐주실거 같아요^^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극장에서 좋은 추억을 쌓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죠.

  • 2019.04.12 21:27 신고

    겨울왕국 2도 기대가 되네요~
    벌써 6년이란 세월이흘렀나요~^^
    극장 뿐 아니라 식당에서도 마찬가지로 개념없는 보모님들 많으시더라구요..

    • 2019.04.14 17:46 신고

      얼마 안되었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6년이나 흘렀다니 참 세월이 빠른거 같습니다. 정말 극장뿐 아니라 식당에서도 떠들고 뛰어다니는 아이들 너무 많고, 그것을 보고도 주의를 주지 않는 무개념 부모들이 너무 많은 거 같습니다 ㅠㅠ

  • 2019.04.14 15:13 신고

    아직도 아가들 보면 렛잇고 하면서 퍼런색 드레스를 휘날리던데, 2가 나오면 .... 허허허 기대가 뿜뿜

    그리고 노키즈 존이니 뭐니 하는건 사실상 “일부” 내로남불, 나만 아니면 오케이 정신으로 무장한 충들 때문이죠. 최소한의 예절은 학교가 아닌 집에서 부모와 함께 의사소통 하는 과정에서 배우는건데...

    • 2019.04.14 17:47 신고

      그렇습니다. 기본적인 예절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되는 건데, 왜이렇게 요즘은 그런것에 신경안쓰는 부모들이 많은건지 모르겠네요.

      겨울왕국2도 겨울왕국1 못지 않은 퀄리티로 나와주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

  • 2019.04.15 09:57 신고

    겨울왕국이 제일 기대되요!!!! 스토리도 탄탄하고 ost 도 너무 좋았어서 몇번이나 돌려보고는 했었는데..ㅋㅋ2도 나오면 꼭 봐야겠어용!!!!

    • 2019.04.15 11:40 신고

      저도 겨울왕국2 기대됩니다. 겨울에 나올 거 같은데, 아직 많이 기다려야 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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