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추천, 무서운 영화 10편
- MOVIE/영화추천
- 2019. 6. 26.
공포영화 추천 10편, 무서운 영화들
기담 (Epitaph)
드래그 미 투 헬 (Drag Me to Hell)
알포인트 (R-POINT)
파라노말액티비티 (Paranormal Activity)
겟 아웃 (Get Out)
셔터 (Shutter)
REC
컨저링 (The Conjuring)
링 (The Ring)
엑소시스트 (The Exorcist)
-> 이미지 출처 : 다음 영화 (movie.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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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6 23:45 신고
으아...쫄보인 저에게는.무리무리무리ㅜㅜ 그래두 이런거 좋아하는 남편에겐 좋은 정보인거같아 알려줬더니 이미 다 봤다네오 세상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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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8 19:32 신고
ㅎㅎ 맞아요 이 장르가 호불호를 심하게 타는 장르라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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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6 23:45 신고
아~공포물의 계절이 왔네요..
그런데 나이들면서 점점 공포물이 감당이 안되더라구요..ㅎㅎ
링 엑소시스트..모두 젊을때 보았던 공포물인데
그 때는 무서운줄 모르고 잼있게 봤던것 같아요..
특히 기담은 저도 잼있게 보았는데
공포보다 가슴 아팠던 기억이 나네요..
두번 보고 내용을 전부 이해를 한 것 같아요..^^
드뎌 기다리던 딸이 집에 왔어요..
저는 오늘밤은 극한직업 보면서 이 무더위 날려 보려구요..^^-
2019.06.28 19:39 신고
그러게요. 저도 어릴적인 공포영화 너무 좋아했는데 점점 나이들수록 별로 안좋아지더라구요.
근데 최근들어 더워지고나서 한두편 보다보니 또 예전처럼 다시 재미있어지더라구요 ㅎㅎㅎㅎ
기담, 너무 재미있고 잘만든 영화죠. 가슴아프셨다는 말 진짜 공감되요.
따님과 함께 보는 코미디 영화, 너무 좋은 시간이셨을거 같아요 ㅎㅎㅎ -
2019.06.28 19:59 신고
공포영화 혼자서는 못보고
딸한테 의지해보려구요~ㅎㅎ
치킨 먹으면서 극한직업 보고 실컷웃었네요~
근데 너무 잼있다는 평들에 큰기대를 해서인지
제나님 말씀처럼 평에 비해 살짝 기대에 미치지는 못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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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00:42 신고
잘 만든 공포영화만을 선정하셨네요~ 역시 안목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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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8 19:41 신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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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00:58 신고
오.. 이런 공포영화가 여름철은 인기가 있네요.
전 공포랑은 거리가 멀어요.
공포영화만 보면 악몽을 꾸는지라. ㅠㅠ
그래서 공포영화를 안본지가 오래 됐습니다.-
2019.06.28 19:44 신고
공포영화를 못 보시는 분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저는 사람이 무섭지 귀신이나 공포영화는 전혀 무섭지가 않아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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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06:50 신고
오래전에 끊은 공포영화네요. ㅋ
몇 번 봤더니 후유증이 너무 심해서 이제는 되도록 안보고 있네요.
제가 정말 심약한가봐요. ㅎㅎ
제 막내 동생이 20대 초반인데 1900년대 초반 음악까지 찾아듣곤 하지요....
문화 콘텐츠를 즐기는 데엔 나이는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
2019.06.28 19:48 신고
이웃님들의 댓글들을 쭉 읽어보니 공포영화를 즐기시는 이웃님은 한분도 없네요 ㅎㅎㅎㅎ 저도 한동안 끊었던 적이 있는데 최근들어 다시보기 시작했어요.
맞아요. ㅎㅎ 좋아하는 컨텐츠를 즐기는 거랑 나이랑은 무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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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07:03 신고
나이가 들어가며 무서운거 못보겠어요
ㅡㅡㅋ
잘보고 꾹꾹 남기고 갑니다 ~-
2019.06.28 19:51 신고
좋아하는 장르를 보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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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08:19 신고
여름에는 역시 공포영화가 인기인 것 같아요
갠적으로는 공포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올 여름에는 한편 봐야겠어요.. ^^-
2019.06.28 19:53 신고
네 공포영화 별로 안즐기셔도 여름에는 한 두편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ㅎㅎㅎ 저도 요즘 계속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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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08:33 신고
공포영화는 좋아하는 장르가 아니라서 본 영화가 얼마 없네요..
특히나 극장에서는 못 봅니다..ㅎ-
2019.06.28 19:56 신고
공포물을 안좋아하시는 분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극장에서 보셔야 제 맛인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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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15:07 신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글 잘 읽고 공감 누르고 갑니다~-
2019.06.28 19:56 신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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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17:17 신고
저는 공포영화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어떤 분 말로는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삶에 만족도가 높아서 그렇다나..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어서 공포영화라도 보는 거라고ㅋㅋ-
2019.06.28 20:00 신고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ㅎㅎ 전 공포물을 깔깔 웃으면서 보는 스타일이라 아무리 무서운 영화를 봐도 눈도 깜짝 안해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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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18:46 신고
꿈에 나올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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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8 20:02 신고
자기 직전에는 공포물은 피하시는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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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23:59 신고
가끔 공포 영화 보는 거 좋아하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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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8 20:04 신고
오, 댓글들 중에서 처음으로 공포물을 좋아하신다는 반응이... ㅎㅎㅎ 가끔씩 보면 재미있는 장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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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8 00:10 신고
rec 작품이 괜찮더라고요 그리고 알포인트도 좋은 영화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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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8 20:05 신고
네 맞아요. 알포인트는 다보고 나면 여운이 계속 남는게 너무 즐겁게 본 영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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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8 06:34 신고
무서운 영화는 여름 장마 시즌에 보기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추천해주신 무서운 영화 10편 시간이 되면 봐야겟어요
시원한 하루 되세요-
2019.06.28 20:09 신고
네 꿉꿉하고 무더운 여름철에 제격인거 같아요. 올 여름엔 그동안 안봤던 공포영화 다 볼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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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8 18:36 신고
무서운 영화 으스스 가득한 포스팅이네요.
예전에 알포인트 봤던 거 생각나네요.-
2019.06.28 20:10 신고
알포인트 명작이죠. ㅎㅎ 여름에는 무서운 영화가 최고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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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9 17:00 신고
수작이라고 말씀하신 기담 한 번 봐바야겠어요! ㅎㅎㅎ
저도 공포물이나 스릴러 좋아해서 말씀하신 영화 대부분은 본 것 같아요. 헤헤-
2019.06.29 22:44 신고
네 기담 아직 안보셨다면 감상해보세요. 잘 만들어진 수작이에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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