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1. Home
  2. MOVIE/영화추천
  3. 스플릿, 유지태 이다윗 꿀잼 볼링 영화

스플릿, 유지태 이다윗 꿀잼 볼링 영화

반응형

웨이브에서 재미있는 영화 한 편을 발견해 포스팅 해볼까 한다. 유지태, 이다윗, 이정현 주연의 볼링 영화 스플릿이라는 작품이다. 

 

한물간 볼링 선수가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소년을 만나 내기 도박 볼링 세계로 끌어들인다는 내용. 한국 영화에서는 보기 드문 볼링이라는 소재를 코믹과 감동으로 잘 버무린 작품이다. 

 

감동과 웃음, 유지태 이다윗 케미

연기 잘하는 배우 이다윗

 
 
제목
스플릿 (Split)
감독
최국희
출연
유지태(철종), 이정현(희진), 이다윗(영훈), 정성화(두꺼비), 권해효(백사장)
개봉일/관람등급
2016 .11.09 / 15세 관람가
장르/러닝타임
스포츠,드라마 / 121분
쿠키영상
없습니다
손익분기점
160만 

상당히 재미있고 몰입도도 좋은 영화인데 75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는데 그쳐 손익분기점은 넘기지 못했다. 

 

스플릿 (Split) 줄거리

- 약간의 내용 누출이 있습니다. -

유지태(철종 역), 이정현(희진 역)

철종은 왕년에 이름 꽤나 날렸던 볼링선수였다. 하지만 사고 이후 다리를 다쳐 현역에서는 은퇴한 상태. 지금은 내기 볼링판을 전전하는 안습 인생이다. (낮엔 가짜 석유를 팔고 밤엔 내기 볼링, 나름 투잡러). 

 

철종과 함께 작업하는 내기 볼링 브로커 희진. 두 사람은 초반에 잃어주다가 판돈을 올린 뒤 돈을 쓸어담는다. 진부하지만 가장 잘 통하는 방식이다.  

 

볼링 천재 이다윗 (박영훈 역)

 

그러던 어느 날, 철종의 눈에 한 볼링 천재 소년이 들어온다. 

던졌다 하면 스트라이크를 양산하는 영훈의 등장에 철종의 가슴은 벅차오르고.. 영훈을 이용해 내기 볼링판을 싹쓸이하겠다는 보랏빛 꿈을 키워나가는 철종. 

 

 

하지만 영훈에게는 단점이 하나 있었으니 10번 레인이 아니면 본인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것. 그는 자신만의 세계에 빠진 서번트증후군을 앓고 있기 때문이다. 

 

서번트증후군 뜻

자폐나 지적장애를 가진 사람들 중에서 보기 드물게 나타나며, 뇌손상을 입었지만 특정 분야에서 천재적인 능력을 보이는 것. 

두꺼비 역 정성화

 

희진이 운영하던 볼링장은 도박판의 큰 손 두꺼비에게 담보 잡혀 있는 상태. 두꺼비는 선수시절 한번도 이겨보지 못한 철종에게 컴플렉스가 있다. 

 

철종은 큰 돈을 벌기 위해 영훈을 꼬드겨 한 팀이 된다. 영훈의 10번 레인 집착 문제도 해결하고 승승장구하는 두 사람. 볼링 천재 영훈은 철종이 싸 놓은 큰 똥 스플릿도 척척 처리하며 철종을 기쁘게 한다. 

 

시간이 흘러 철종에게 큰 건수가 생긴다. 백 사장이 거액을 줄테니 중국팀과 한 판 대결을 벌여보자는 것. 자신만만하게 제안에 응하는 세 사람. 그런데 그 판을 설계한 브로커는 바로 두꺼비인데..  

 

스플릿 (Split) 감상후기

1. 볼링 좋아하는 내 취향을 잘 저격했다. 스포츠 장르의 재미와 휴먼 드라마 장르의 훈훈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 말아톤과 타짜를 섞어놓은 느낌이라는 네티즌들 평가에 동의한다.  크게 불편하거나 잔인한 장면 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2. 정성화 악역 연기 맛깔나게 잘한다. 유지태 너무 멋지다. (역할에 맞게 꼬질꼬질한 모습으로 나오지만 배우 자체의 아우라를 지우기는 역부족). 

 

영화 & 영화인] - 영화 속 역대급 악역 10인

 

영화 속 역대급 악역 10인

치를 떨게 만드는 영화 속 역대급 악역 10인 개인적으로 스릴러, 범죄,수사물을 좋아하다 보니 악역들을 자주 접하곤 합니다. 주인공을 괴롭히고 위기에 빠트리는 소소한 악역부터 시작해서 선

jennablog.kr

 

3. 배우 이다윗의 재발견. 난 서번트증후군을 자세히는 모르지만 역할을 위해 공부를 많이 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연기력이야 뭐 두 말하면 입아프고, 자신만의 독특한 투구폼으로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4. 2시간이 넘는 긴 러닝타임에도 지루함을 느낄 수 없었다. 영화 보는 내내 볼링장 가고 싶어 혼났다. 아쉬운 대로 vr 볼링이라도 해야겠다. 

 

- 프리미엄 볼링 vr 게임 후기 (premium bowling vr)

 

프리미엄 볼링 vr 게임 후기 (premium bowling vr)

가상현실 VR게임기인 오큘러스퀘스트 기기를 작년에 구매해서 꾸준히 잘 즐기고 있다. 싫증을 잘내는 내 성격상 사놓고 한두달 하다가 말거라고 생각했지만 왠걸. 일반 모니터 게임과는 비교가

jennablog.kr

 

5. 오늘 저녁엔 짜장면에 밀키스 사먹어야지. 근데 왜 흥행에 실패했을까? 

 

개인적인 평점 9/10

내 평점은 9점. 유지태, 이다윗 연기 정말 잘하고 재미와 감동 두 마리 토끼를 적절히 잘 잡아냈다. 

 

-> 이미지 출처 : 다음 영화 (movie.daum.net) <-

반응형
💬 댓글 2
logo

제가 스포츠는 잼병있거든 그래서 좋아하는 종목도 없어요
특히 공으로 하는건 진짜 못하는데 볼링공은 희안하게도 정말 잘 굴렸어요
영화속 이다윗 정도는 아니지만 마무리를 잘해서 인기도 좋았구요
그 때의 그 함성과 짜릿함 그동안 잊고 있었네요
회사에 볼링써클이 있어 대회때 등수에 들어 상품도타고 그랬었는데
다 지나간 아~옛날이여~가 되었네요
이상 자화자찬이었습니다.ㅎㅎㅎ

이 영화 초반에 보다가 말았는데 이정현도 나온건 몰랐어요
이다윗은 키가 조금만 더 컸으면 싶을 정도로 아쉬운 배우~
서턴트 증후군에 대해서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소개되어
알고는 있지만 이다윗은 어떻게 풀어가는지 궁금해지네요
단순히 내기 볼링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런닝 타임 2시간이라니 그 시간속에 숨겨진
수많은 스토리가 궁금해서라도 클릭해야겠네요..^^

logo

맞아요 ^^ 예전에도 볼링은 어느정도 치신다고 댓글 다신거 기억나요. 볼링이라는 종목이 남녀노소 즐기기에 참 괜찮은 거 같아요. 스트라이크의 쾌감때문에 중독성도 장난 아니구요. ^^ 서클에서 입상까지 하실 정도라니 정말 잘 치시는거 인정 ^^

저도 개봉 당시에는 보다가 말았거든요. 근데 나이먹고 다시 보니 또 다른 재미가 있더라구요. 보는 시기에 따라 다른 감동과 재미를 준다는게 영화라는 매개체가 가진 매력같아요. 한번쯤 시간나실때 편안하게 다시 감상해보셔도 나쁘지 않을 듯 해요 ^^

이름을 저장합니다.

profileimage
MOVIE, IT & INTERNET, LIFE BLOG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