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에 일을 하면서 말 안듣는 직원 때문에 스트레스를 좀 받았던 저는.. 일하는 내내 맥주에 치킨 생각이 절로 나더군요. (집에 가면 바로 시켜먹을테야.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하겠숴 !!~) 요런 생각에 일이 제대로 손에 잡히지 않았어요. 그리고 대망의 퇴근.. 치킨을 워낙 좋아해서 왠만한 브랜드 치킨은 거의 다 먹어봤는데.. 오늘은 안 먹어 본 걸 시키자.. 결심하고 폭풍검색을 시작했어요. 그렇게 검색하다 눈에 띈 것이 바로 코리엔탈 깻잎 두마리 칩킨! (치킨이 아니라 칩킨 입니다. ㅋㅋ) 사진을 보니 메뉴가 다양하고, 구성이 너무 좋더군요~ 메뉴가 엄청 많았지만.. 부산에서 태어나 해물을 너무 좋아하는 저는 고민없이 바로 오!씨푸드 세트를 골랐습니다. 순살 해물맛과 순살 간장으로 이뤄진 세트메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