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스릴러 장르의 영화 '카운트다운'을 감상했습니다. 자신이 죽는 시간을 알려주는 어플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다룬 작품입니다. 정해진 죽음은 피할 수 없다는 설정이 영화 '데스티네이션'시리즈와 비슷한 느낌인데요. 개인적으로 '데스티네이션'시리즈를 워낙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이 영화에도 관심이 생겨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영화적으로 몇몇 아쉬운 부분들이 있긴 했지만, 공포와 스릴러가 적절히 배합되어있고 스토리전개나 긴장감, 몰입도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2편이 기대되는 영화였어요. 죽음을 알려주는 어플, 영화 '카운트다운' 제목 카운트다운 (Countdown) 감독 저스틴 덱 출연 엘리자베스 라일, 피터 파시넬리, 조던 캘로웨이, 탈리사 베이트먼 개봉일/관람등급 2019년 12월 12일 / 15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