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해골손 상인 위치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이하 와우) 나즈자타 지역에서 신기한 아이템이 하나 등장했습니다. ‘해골손’이라는 이름의 파란색 고유아이템인데요. 아이템 설명을 보면 ‘제대로 된 상인을 찾아가면 두둑한 돈을 받고 처분할 수 있겠지만, 저주받은 물건인 건 분명합니다’ 라고 나와 있습니다. 
 

와우 해골손 상인 위치
 
상인 찾기 귀찮아서 가방안에 뒀더니 이게 틈만 나면 ‘해일의 저주’를 거는데 정말 짜증나더라구요. 시간이 지나서 저주가 풀리면 다행인데 계속 중첩이 쌓이는 형태라.. 쐐기 도중에도 계속 중첩되서 고단에서 조마조마하게 클리어 한적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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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상인을 찾아가서 팔아버렸습니다. 아이템 설명처럼 꽤 두둑하진 않지만 소소하게 쓸만한 골드를 주긴 주더라구요. 

 와우 해골손 상인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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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손 상인은 나즈자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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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에 메자미어라고 적혀 있는 곳 근처에 있는데요. 지도에 점으로 표시된 곳으로 찾아가면 상인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유는 물 속 동굴안에 있기 때문이죠. 잘 못 찾으시는 분들을 위해 자세한 위치를 그림으로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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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옆에 평평한 바위(?) 같은 것이 보이고 그 아래에 조그만 수중 동굴이 하나 있습니다. 그 안에 npc가 있는데요. 헤엄쳐 들어가 말을 걸면 아이템을 팔 수 있어요. 요즘 게임 내 골드도 쪼달리는데 두둑한 가격이라니 얼마나 줄지 기대감을 갖고 팔아봤어요. npc이름은 어스름길잡이 야르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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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르가에게 말을 걸고 해골손을 바치면 ‘딸랑거리는 주머니’를 받게 되는데요. 주머니를 열면 골드가 나와요. 두근두근..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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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골드,68코퍼. 1000골이 채 안되는 액수군요. 두둑한 돈이라길래 한 5천골 예상했더니 988골이라니… ㅠㅠ  그래도 해일의 저주에서 벗어난걸로 위로하면서 소소한 부수입도 챙긴걸로 만족했어요. 부캐들이 들고 있는 해골손까지 다 팔면 레이드 물약값에 보탤 정도는 되겠군요. ㅎㅎ
이상 와우 나즈자타 해골손 상인 위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해골손 가방안에 뒀다가 해일의 저주 걸리지 마시고 바로바로 팔아서 소소하게 골드 챙기시구요, 즐거운 와우라이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