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초밥 젠스시 배달후기

오랜만에 밀양 본가에 들러 초밥을 배달시켜 먹었습니다. 그동안 이것저것 많이 배달시켜 먹어봤지만 초밥을 배달시켜 먹은건 이번이 처음이었는데요. 

 

밀양 신삼문동에 위치한 젠스시 밀양점에서 주문했구요. 제가 주문한 메뉴는 모듬초밥B와 계란초밥입니다. 초밥이라는 음식 특성상 재료의 신선함과 빠른 배달이 생명인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어요. 

 

밀양 초밥 맛집 젠스시 배달후기

 

 

종이가방에 다소곳하게 담겨 배달되었습니다. 배달은 약 30분 정도 걸린거 같아요.

 

 

가격은 왼쪽에 있는게 계란초밥 6개들이 6,000원이구요. 오른쪽에 보이는건 모듬초밥B 18개들이 17,000원입니다. 초밥 1개당 약 1,000원 꼴이네요. 생각보다 가성비는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가운데 보이는 건 간장,장국,락교,샐러드 등으로 구성된 기본찬입니다. 3개씩 쌍을 지어 온걸 보니 3인분인가봐요. 해물덕후, 초밥덕후인 저는 혼자 다 먹을 수 있어요. 이상하게 초밥은 금방 배가 꺼지는 느낌이라. 

 

밀양 젠스시 모듬초밥B, 계란초밥 

 

랩에 쌓여진 모듬초밥B. 

 

연어,문어,새우,맛살 등등 다양한 종류의 초밥 18개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재료의 신선함도 느껴졌고, 와사비가 생각보다 강하지 않아서 먹기에 부담이 없더라구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새우초밥. 간장 안찍어먹어도 맛있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와사비의 알싸한 맛을 좋아하는지라 그냥 먹기엔 살짝 심심했어요. 

 

 

초밥 재료의 신선도는 괜찮은 편이었어요. 

 

 

 

락교랑 생강 기본찬이 함께 오구요. 간장과 와사비가 함께 오기 때문에 입맛에 맞게 조절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장국 역시 짜지 않고 적당했구요. 일식집에서 흔히 먹던 구수한 그 장국맛. 

 

 

상당히 맛있었던 양파 샐러드. 소스가 달콤하니 괜찮더라구요. 하나밖에 안와서 아쉬움. 

 

 

이건 추가주문한 계란초밥. 

 

요즘 인터넷으로 초밥용 계란구이 많이 팔아서 집에서 만들어 먹는것 어렵진 않은데, 그냥 먹고 싶어서 시켰어요. 부드러운 계란의 식감과 살짝 새콤한 밥의 조화가 좋았어요.

 

달달하고 부드러운 맛이 은근 중독성이 있어서 자꾸만 손이 가더라구요. 순식간에 순삭. 

 

 

밀양 젠스시 배달 총평

 

초밥을 배달시켜 먹은건 처음이라 살짝 걱정했는데, 깔끔하게 잘 오네요. 배달과정에서 초밥 모양이 흐트러지거나 망가지는 현상도 없었고 배달도 생각보다 빨라서 괜찮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재주문의사 60% 

 

-제 돈주고 사먹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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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림사랑
    2021.01.12 21:40

    앗 맛있어보여요 먹고 싶어집니다.
    늦은시간에 보니 배가 고파옵니다.

    • 2021.01.18 19:34 신고

      네 맛은 있었는데 생각보다 배가 금방 꺼졌어요 . ㅠㅠ

  • 공수래공수거
    2021.01.13 06:26

    저도 새우초밥 아주 좋아합니다
    배달을 해서 먹은적은 없는데 저도 언제 한번 시켜
    먹어 보아야겠습니다^^

    • 2021.01.18 19:36 신고

      외식의 느낌보다는 못했지만 집에서 편안하게 먹는 재미는 괜찮았어요 ㅎㅎ

  • 2021.01.16 16:49 신고

    저도 옛날에는 초밥이나 회를 배달 주문해서 먹는다는 게 굉장히 어색하고 믿음도 잘 안 갔는데 요즘에는 배달 주문해도 정말 잘 나오더라고요. 식당에서 먹는 것만큼 신선하고 맛있어요. 제나님도 이번에 드셔 보셨군요. 광어, 새우, 초밥... 너무 맛있어 보여요 ~~

    • 2021.01.18 19:42 신고

      맞아요. 초밥 배달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더라구요. 나름 신선하고 좋았어요. 그래도 일식집에 가서 먹는 분위기는 안났다는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요 ㅎㅎ

  • 앨리Son
    2021.01.17 21:07

    초밥이 아주 싱싱하고 탱클탱글해 보이네요^^
    초밥 배달은 처음 시켜본다고 하셨는데, 저 역시도 초밥은 배달로 먹어본 기억이 없네요.
    신선함이 생명이긴하지만 추운 겨울에는 배달로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 눈에도 3인분으로는 보이지 않고, 혼자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ㅋㅋ
    아는 맛이라 더 군침도네요. 이번 겨울엔 회를 참 많이 먹었는데,
    그 좋아하는 초밥은 거의 안 먹었던 것 같아요.
    다음주에 당장 사먹어야겠습니다^^

    • 2021.01.18 19:51 신고

      네. 싱싱하고 탱탱해서 어느정도 만족스러운 한끼가 아니었나 싶어요.
      코로나 때문에 배달음식을 자주 시켜먹다보니 어느덧 초밥까지 배달시켜보는 경험을 하게 되었네요. ㅎㅎ
      말씀하신대로 겨울이라 좀 괜찮은거 같아요. 여름엔 아무래도.. ㅎㅎ
      원래 아는 맛이 제일 무섭죠. ^^ 저도 아는 맛 음식 사진보면 참 보기 힘들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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