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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찜 먹으며 나쁜형사 정주행

· 댓글 3 · 제나

갈비찜이 먹고 싶어 배달앱을 뒤져봤다. 갈비찜 전문 식당도 몇군데 보였는데 그냥 일반 식당에서 주문했다. 

 

내가 시킨 곳은 된장찌개, 순두부찌개 등등 정식 메뉴를 주로 판매하는 곳인데 갈비찜 후기가 괜찮아 모험을 해봤다. 평소 음식 맛이 깔끔하고 양도 넉넉한 편이라 자주 시켜먹는 곳이다. 식당 이름은 안 남길 예정. 그냥 큰 의미없는 가벼운 일상글이다. 

간장 갈비찜 먹으며 드라마 정주행

간장 갈비찜

 

윤기 좔좔. 양도 제법 많다.

고기.. 조금만 더 부드러웠으면 좋았을걸

가격은 중자 25000원에 배달팁이 1000원이다. 

요즘 배달팁 기본이 2500에 어지간하면 3000 넘어가는데 나름 저렴하다고 해야하나. 배달비 없던 시절이 너무 그립다. 

 

그나저나 이제 배달음식 그만 시켜먹어야 되는데... 쩝. 식비도 식비거니와 1회용기가 너무 많이 나와서 분리수거 하기 너무 힘들다. 언제쯤 귀찮음과 타협이 될까. 

 

 

아무튼 야채로 양을 늘린게 아니라 갈비 양이 많아서 좋았다. 

맛을 보니 달짝지근하면서도 짭짤한게 역시 이곳은 날 실망시키지 않았다. 다만 아쉬운게 있었다면 생각보다는 살짝 질겼다는 점. (개인적으로 젓가락 갖다대면 스르르 떨어질 정도로 푹 익힌 갈비찜이 좋다.) 그래도 전체적인 맛은 상타취. 

 

이렇게 반찬도 4가지 왔다.

 

무생채,어묵볶음,비엔나소세지볶음,옥수수콘 마요네즈 샐러드? 암튼 내가 다 좋아하는 것들이다. 배달 음식 시켜먹다보면 말라붙은 무말랭이나 깻잎절임 같은 언제 만들었는지 모를 반찬들 보내는 곳도 간혹 있는데, 개인적으로 정말 불호다. 가짓수를 줄이더라도 이런 깔끔한 반찬으로 주면 좋겠다. 

드라마 나쁜형사 정주행, 재미있는데? 

갈비찜 시켜놓고 웨이브에서 나쁜형사를 정주행했다. 원래 수사드라마, 범죄드라마 덕후인지라 관심은 있었는데, 생각보다 시청자들 호불호가 심해서 방송 당시에는 패스했었다.

 

 - 한국 범죄 수사 드라마 추천 10

 

한국 범죄 수사 드라마 추천 10

쫄깃한 긴장감이 일품, 한국 범죄 수사 드라마 추천 10편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르가 바로 스릴러입니다. 그 중에서도 범인 잡은 범죄 수사 드라마를 특히나 좋아하는데요. 그동안 한국에서 방영

jennablog.kr

 

너무 많은 수사드라마를 섭렵하다보니 더이상 볼게 없어서 보기 시작한게 드라마 나쁜형사다. 현재 3회까지 봤는데 나름 재미있게 잘 감상중이다. 일단 주인공 신하균 연기 잘하고 쓸데없는 러브라인이나 불필요한 서사 같은게 없어서 좋다. 개인적으로 그냥 사건만 후벼파는 수사드라마를 선호한다.

 

보이스 시즌1을 재미있게 보다가 시즌2,3에서 실망한 이유도 자꾸 도강우 일본 이야기가 계속 나와서다. 그냥 깔끔하게 범인만 잡으면서 진행해도 충분히 재미있는데, 왜 그렇게 주인공 일본 시절 서사에 집착했을까? 틈만 나면 음산한 음악과 함께 '코우스케'거리는데 살짝 짜증이.. 

 

그런 면에서 보면 검법남녀가 참 잘 만든 드라마다. 정통 수사드라마라기보단 부검의와 검사가 힘을 합쳐 범인을 잡는 내용인데, 불필요한 곁가지 스토리없이 각각의 사건에만 충실하며 에피소드 형식으로 깔끔하게 진행된다. 중간에 잠시 끊고 쉬기도 좋고. 시즌1,시즌2 둘 다 재미있게 봤다.

 

아무튼 드라마 나쁜형사 현재까지는 나쁘지 않다. 중간부터 살짝 깬다는 친구 말에 좀 걱정되긴 하는데.. 뭐 보다가 정 안되면 쿨하게 하차해야지.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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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멜로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멜로 드라마가 아닌데도 무리하게 멜로를 넣어
재미를 반감시키는 건 좋아하지 않거든요
개인적을 남궁민 나오는 드라마를 좋아하는데
남궁민이 나오는 드라마는 김과장 부터 러브라인이 없어 오히려 좋더라구요

갈비찜은 갈비가 쏙 빠지고 입안에서 야들야들 씹힐 정도로 끓여야 하는데
너무 빨리 조리를 했나봐요!~
그래도 배탈팁 1,000원은 저렴하고 야채로 갈비양을 늘리지 않아 좋네요..^^

저도 워낙 많은 드라마를 봐서 나쁜형사도 본 것 같기도 하고 보다 만것 같기도 하고..
예고편만 본것 같기도 하고..헷갈리네요
다시 한번 찾아봐야겠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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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ㅎㅎ 장르물에 멜로가 끼면 죽도 밥도 안되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장르물에 러브라인 들어가는 거 절대 반대에요 ㅎㅎ

저도 남궁민 출연작 많이 봤어요. 스토브리그 진짜 재미있게 봤거든요. 또 제목은 기억 안나는데 감옥에 의사로 들어가는 그 드라마도 좋았어요. ^^

갈비찜은 진짜 흐물거릴정도로 푹 익힌 걸 선호하는데 그게 아니라서 아쉬웠어요 ^^ 나쁜형사 마지막회까지 정주행했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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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보고
안뜨는게 안타까웠는데
결국 뜰놈은 뜨더라구요..

감옥에 들어가는 의사는 닥터 프리즈너~
미녀 공심이에서 처음 달달한 로맨스를 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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