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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버바스켓 후기, 모바일 농구게임

· 댓글 15 · 제나

주말 낮 할만한 게임이 없나 모바일 게임을 찾아보다 눈에 들어온 '피버바스켓'이라는 게임.

농구게임인데요. 과거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를 몇년간 재미있게 한 적 있고, 실제로 농구경기 관전하는 것도 좋아하기 때문에, 한번 설치해봤습니다. 몇게임 해보니 농구하는 맛이 잘 살아 있는 게임이네요.



이 게임은 3:3 길거리 농구게임을 모토로 하고 있는데요. 3명을 한꺼번에 다 조종하는 것이 아니라, 한 포지션의 선수를 선택해서 온라인상으로 다른 유저들과 팀을 이뤄 대결하는 형태입니다. (물론 게임내에서 3명을 다 조종하는 팀 컨트롤 모드를 지원하긴 하지만, 보통 1캐릭만 조종하는 모드가 더 인기가 많죠.) 


프리스타일2를 오래 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피버바스켓 게임을 적응하는데 별다른 어려움은 겪지 않았습니다. 알고보니 프리스타일을 개발하는데 참여했던 경력이 있는 분들이 이 게임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어쩐지 낯설지 않았습니다.



설치를 완료하면, 산뜻한 농구코트와 함께 추가다운로드가 이뤄집니다.





추천서버인 남부시티에서 시작하는 걸로 결정. 접속을 눌러줍니다.



시작하면 간단한 튜토리얼이 나오는데요.

조작은 어렵지 않고 심플합니다. 튜토리얼을 끝내니 보상도 주네요.



모아둔 자원으로 선수의 능력치를 강화시키는 형태입니다.

오래 게임한 유저들중에는 스테판커리 뺨치는 슈터들도 있겠죠.


어쨋든 튜토리얼은 이제 그만.

농구는 실전이지. 바로 3:3 대전으로 gogo !!



캐릭터를 선택하고 시작을 누르면 자동으로 팀을 매칭시켜주고

자동으로 상대팀도 골라줍니다. 편하네요.


농구의 꽃은 코트의 사령관 포인트가드죠.

이미선이나 전주원같은 전설의 포인트가드를 육성하고자 했지만,

잠겨있네요. 

어쩔수 없이 슈팅가드를 선택. 



첫 경기를 해보니, 재미있습니다.

슛,패스, 리바운드, 덩크, 어시스트, 스틸, 블락,픽앤롤 등등

실제 농구에서 나오는 기술들을 다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첫경기부터 3점슛 3개포함,13득점,1블록으로 활약중인 제나양. ㅋㅋ

농구게임이란게 별거 있나요. 그냥 수비붙으면 빈자리에 있는 팀원에게 패스하고

수비가 떨어졌다 싶으면 슛쏘고.. 단순한거죠.


첫경기를 큰 점수차로 가볍게 승리한 뒤 자신감 상승.

랭킹전으로 향합니다.



랭킹전은 3:3으로 시즌별로 진행이 되는데, 시즌이 끝나면 등급이 매겨진다고 합니다. 

그냥 맛보기로 2판 하고 나왔네요. 나중에 좀 더 제 캐릭터가 강해지면 고정멤버들을 구해야 할 거 같아요. ㅎㅎ


'피버바스켓' 게임은 다른 유저들과 겨루는 모드 외에 혼자서 즐길수 있는 스토리모드랑 퀘스트등도 지원하는데요. PVE모드는 사실 AI의 센스가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큰 재미는 느끼기 어렵습니다. 질때 스트레스받더라도 유저들과 직접 대결하는게 훨씬 재미있죠. 



한 10판정도 했을까, 점점 강한 팀들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캐릭터의 수준이나 레벨을 고려해서 팀 매칭을 해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쓰라린 첫 패배도 맛보고..


팀웍이 뒷바침되지 않으면 승리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기 시작합니다.



조작감은 핸드폰으로 해도 크게 나쁘지 않지만, 앱플레이어를 통해 PC로 하는게

훨씬 정교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사실 스포츠게임은

순간적인 반응속도가 제일 중요한데, 폰으로 터치해서 하는거랑,

키보드를 이용해 조작하는거랑은 많은 차이가 있죠.


이 게임을 제대로 즐기길 원한다면 앱플레이어를 사용해서

PC로 하시는 걸 권장합니다. 


블루스택으로 키를 지정해서 플레이하니까 

훨씬 난이도가 내려가고 정확한 컨트롤이 가능해지더라구요.



↑ 블루스택 탭스팟에서 키보드 지정이 가능합니다.






'피버바스켓' 게임 총평


개인적으로 느낀 장점: 


캐릭터가 귀엽고 아기자기합니다.

현질유도가 심하지 않은 편입니다. 물론 아직 고레벨까지는 경험해보진 못했고,

한 15판 정도만 플레이해봤지만, 특별히 현질을 안해도 큰 지장은 없었구요.

다만, 이런 게임은 나중으로 갈수록 능력치가 승패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현질은 필요할 수도 있겠다 싶네요.


육성의 재미가 있습니다. 

코치와 취장 시스템으로 본인만의 전략적 운영이 가능하구요. 영입하는 코치에 따라서

각각 다른 플러스요인이 있기 때문에, 골라쓰는 재미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pc게임이 아닌 모바일게임이다보니,

유저들이 채팅들을 잘 안합니다.ㅋㅋ

그래서 온라인 게임처럼 상대방 부모님의 안부를 묻는

욕설같은 건 잘 찾아볼수가 없네요. 괜찮은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느낀 단점: 


개인적으로 피버모드는 별로인거 같아요.

스포츠게임에서 너무 사기적인 요소가 들어가는걸 별로 선호하지 않는데요.

공격자의 피버가 발동될 경우, 수비하기도 힘들고,막는것도 짜증나는 느낌입니다.


모바일 게임치고는 플레이버튼이 많은 편입니다.

앱플레이어를 쓰면 좀 낫지만, 폰으로 할때는 누를게 너무 많아서

정신사나운 느낌이에요. 좀더 간소화시켜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이 게임 홍보모델이 아이즈원이라고 하는데요.

농구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다양한 농구게임이 나와서 많이 흥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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